소마 11기 코테 2차 ::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1기 코딩 테스트 2차 후기.

수능 보는 느낌이었다..

한 문제도 못풀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에 잠도 제대로 못잤다..

그런속에서 시험이 시작되었고

다행히 1번은 많이 본 dp문제였다. 8분만에 풀고

db 문제로 넘어가서 7분만에 풀고

2번은 문제가 살짝 길어서

3번부터 후딱 읽고

이것도 내가 풀어본 문제중에 비슷한 알고리즘이 있어서, 15분만에 풀었다.

그리고 2번이 좀 복잡했다.

그룹핑 개념 + 구현 이 정도였는데

예전에 어렴풋이 구현했던 적이 있었는데, 다행히 생각대로 구현은 잘되었다.

그렇게 40분만에 풀고

50분을 남긴채

그리고 웹문제는

통신을 못받아 왔다.. 물론 잘 모른다.. 공부는 했는데..

뭔가 조금만 알면 될 것 같은데,, 그 직전인 것 같다,, 아쉽다 ㅠ

확실히 알고리즘 유형별로 다 푸니 유형이 다 보이는 것 같다

그리고 풀긴 풀었지만

히든케이스에서 내가 결국 맞췄는지는 알지 못한다.

생각하지 못한 예외케이스는 늘 있을 수 있기에

그래서 면접까지 갈 수 있을지는 모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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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행히도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.